파괴된 HD600 되살리기 오디오파일:긴글


1. 
네트의 광대함을 한껏 만끽하던 어느날, HD600을 엄청나게 싸게 판다는 글을 목격했습니다. 사정을 보니 오른쪽이 망가져서 왼쪽만 나오고 그 외에도 사용감이 있는 편이라더군요. 설명이 충분치 않아서 오른쪽이 망가졌다는게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제 경험 상으론 진동판을 후벼파지 않은 이상에야 살릴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나 하고 판매자에게 연락해봤습니다. 

HD600은 중고가조차도 방어가 잘 되는 편이라서 적어도 20 중반 이상은 줘야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 가격으로 산다면 나머지 부품을 다 갈더라도 진동판만 건질 수 있다면 이득이고 가장 심각한 경우라도 드라이버만 하나 더 사면 될 테니 손해까진 안보겠다 싶더군요. 

가격이 엄청 싸긴 했지만 정식 판매글도 아니고 망가진 부품용이기도 해서 경쟁자는 없었고 그리 길지 않은 기다림 끝에 HD600이 무려 풀박스로 도착했습니다. 




구형 박스 이거 꽤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데 반갑군요. 현재의 깔끔한 포장도 좋지만 투박한 구형 골판지 박스도 나름의 간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부는 현용과 똑같아서 특별히 추가적인 설명이나 사진이 더 필요하진 않을 것 같군요. 딱히 실용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전용인 만큼 HD600이 없다면 거의 가치없는 케이스였겠지만 HD600을 샀는데 케이스가 없었다면 또 몇만원 더 써야 했을 테니 있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케이블은 600 전용이 아니라 650 케이블이 들어있었지만 호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기도 하고 커스텀 케이블을 써왔는지 케이블 상태가 너무 깨끗해서 새로 살 필요도 없을것 같더군요. 600 고유의 케이블 깔맞춤은 할 수 없겠지만 저는 650 케이블을 훨씬 좋아하기 때문에 세이프. 

구성품만으로도 이미 판매가를 오버할것만 같은데 이거 완전 혜자 아니냐 ㅠㅠ 



2. 
사실 구성품은 한참 뒤에나 살펴보고 생각한 겁니다. 실제로는 오자마자 박스고 뭐고 한번 거들떠보지도 않고 바로 헤드폰부터 열었거든요. 진동판을 고칠 수 있는지 없는지가 너무나도 중요했기 때문에 다른건 신경도 안썼습니다. 바로 달려들어서 진동판부터 덥석 살려버리고 나서야 다른 걸 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불행히도 진동판의 첫 상태나 살리는 장면을 찍을 생각은 전혀 못한게 아쉽군요.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사진. 
당시에 찍은게 아니라 진동판을 다 살린 뒤 아차 싶어서 다시 구기고 찍은 겁니다. -_- 돔은 만만하니까 그냥 구겼는데 다른 부분은 도저히 다시 손댈 엄두가 안나서 냅뒀죠. 그래서 돔만 구겨져 있고 상단은 복구된 그대로인것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저분한 건 닦기 전이라서 그런 거고 제 탓이 아니라 전 사용자 탓. 

당시 묘사를 하자면 돔은 심하게 푹 들어가 버린 상태였고 주름 부분도 찌그러져 있더군요. 다행히 찢어지거나 구멍난 곳은 없었지만 돔이 거의 반 이상 들어간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사고였을지 의도였을지 그냥 쓰다보니 그리 된 건지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그 돔 손상이 이 HD600의 일차적인 문제였을 겁니다. 

대부분의 경우 돔이 찌그러진 것이 소리에 그렇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정도가 많이 심하면 차이가 날 지도 모르지만 보통은 잡음이 살짝 나거나 하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주의 깊게 들었다면 문제가 있음을 알아채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을 것이고 아마 전 사용자는 잡음의 원인을 찾기 위해 헤드폰을 따봤을 겁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에게는 돔을 끄집어낼 만한 경험도 기술도 장비도 없었고 큰 이득 없이 애만 쓰다가 잘못 건드려서 되려 다른 부분을 망가뜨리게 된 모양이군요. 




HD600/650은 구조상 돔을 제외한 다른 진동판 부분은 일부러 훼손시키기도 쉽지 않습니다. 스크린을 찢거나 드라이버를 완전히 분해하지 않고서는 노출될 일이 아예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돔이 아닌 주름 부분이 망가진 것은 거의 100% 전 사용자의 과실로 볼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것은 돔 손상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인 실수였습니다. 그곳은 진동판 움직임에 직결되어 있어서 그 손상은 소리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되거든요. 

아마 그걸 찌그러뜨린 순간 가슴이 철렁 떨어졌을 겁니다. 그대로 모든 것을 올스탑하고 참담한 기분으로 헤드폰을 서둘러 다시 조립했겠죠. 하지만 절망적이게도 소리는 이미 엉망이었을 겁니다. 하늘이 노래졌겠죠.  아 망했구나.. 그냥 냅뒀으면 소리라도 났을 건데 괜히 손댔구나.. 후회가 밀려왔을 겁니다. 

물론 어떻게 고장났는지는 전 사용자가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듣지 못했지만 전 사용자의 과실이 있었다는것도 오른쪽 드라이버에 크게 절망했다는 것도 확실합니다. 처음부터 왼쪽 드라이버는 적출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수리용으로 판매하는 거라며 오른쪽 드라이버는 완전히 포기한 것 처럼 이야기했었고 손상에 대해 물어봤더니 진동판 손상 부위는 오직 돔 뿐인 것처럼 살짝 감추려 하더군요. 그래서 직접 본 진동판 꼬라지로 볼 때, 이런저런 전 사용자의 언행을 볼때,  여러 정황에서 아마 저런 스토리가 아니었을까 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은 전 사용자를 비난하거나 동정하려는게 아닙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어떤 기분인지는 정말 잘 알고 있죠. 당시에 저는 다행히도 다시 고쳐내서 실수를 만회하긴 했었지만  만약 그때 실패했다면 어떤 기분이 되었을지도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아마추어로써 헤드폰을 수리하려고 시도해봤다면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좌절이죠. 그래서 가끔 그런 이야기를 써보고 싶은 생각도 들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저의 실패담을 적기는 민망하기도 하고 너무 아프니까 꺼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남의 경험을 복기할 수 있는 기회가 온 참에 한번 이야기해 보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이것은 사실 제 실패담이기도 합니다. 



3.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진동판을 손봤습니다. 사실 진동판 편다는게 그냥 턱 펴면 억 펴지는 거라서 대부분의 수리는 얼마 걸리지도 않았죠. 돔은 어렵지 않게 완전히 폈지만 짤의 돔 우측에 있는 접힌 부분은 더 이상 펼 수 없었습니다. 그게 계속 찝찝해서 이후에 재도전도 해봤지만 제 기술과 장비로는 더 이상 안되겠더군요. 손상이 발생한 직후에 바로 폈다면 큰 흉터 없이 완벽하게 다시 펼 수 있었겠지만 구겨진 상태로 오래 방치된 탓에 손상이 고착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중단하고 손보던 드라이버를 제 HD650에 이식해서 들어봤는데 다행히 청감상으로 들을 수 있을 정도의 문제는 조금도 없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충분치 않았습니다. 안심할 수는 있었지만 아직 만족할 수는 없었죠. 아무리 내 귀라 해도 사람 귀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이럴 때 믿을 만한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이럴 때는 기계를 대봐야 확실히 할 수 있겠죠. 




측정을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예상외로 완벽하더군요. 선형적으로도, 비선형적으로도 좌우는 거의 일치했으며 손상의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매칭한 드라이버였는지 FR도 좌우가 거의 동일했고 워터폴에도 별 차이나 이상은 없었으며 디스토션이 증가하지는 않았을까 하고 우려했는데 오히려 정상 드라이버보다 낮더군요. -_- 물론 그건 손상과 무관한 드라이버간 편차겠지만 어쨌든 더 높지는 않으니까 괜찮은거겠죠. 

흐음.. 
가시적인 손상이 남아 있으니 조금이나마 문제가 있긴 할 거라고 생각해서 걱정했었는데 저정도 구겨진 것으로는 성능에 문제가 없다니 역시 진동판이란건 보기보다 터프한 것 같네요. 주름 자체는 다 복원되었기 때문에 진동판 움직임에 크게 장애를 일으킬 부분은 없고 잡 움직임이 발생하기에는 손상 부분이 작고 나름 텐션이 있어서 영향이 없는 것이 아닐까 하고 이 상황을 멋대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기계로 찍어도 이상이 없으니 사람 귀는 말할 것도 없을테고 아무래도 이까지만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포기도 타협도 아니고 그냥 이걸로 수리 완료인듯. 




그래서 대강 준비된 드라이버 한 쌍. 

좌우의 투명도가 조금 다르게 보이는 것은 알콜이 덜 말라서일 뿐 손상의 흔적이 아니며 실제로 다 마르고 난 지금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저건 제대로 닦기 전이라서 좀 너저분한데 지금은 다 닦아서 털도 없고 저것보다 훨씬 깨끗함. 



4. 
진동판을 살렸으니 이제 나머지를 돌보면 되겠죠? 
그런데 이거 참...  




이어패드와 헤드밴드 패드는 몹시 역겨웠지만 별로 특별한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누가 어떻게 썼든 간에 남이 오래 쓴 헤드폰은 다 그렇기 마련이니까요. 애초에 무조건 갈아야 하는 것이었기에 그 상태는 별로 상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쓸 수 있으리라 믿었던 나머지 부분들이 영 희망적이지 않아서 실망했네요. 분명히 2012년산이라고 했는데 70~80 년대 헤드폰보다도 전반적인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전 사용자가 엉망진창으로 굴려댔나 봅니다. 




헤드밴드에 주요한 크랙은 없었지만 어디 옥상에서 던지기라도 했는지 헤드밴드 패드를 고정하는 탭이 헤드밴드째로 부러져 있었고 탭은 이미 날아가고 없었습니다. 그 상태론 헤드밴드 패드를 갈아줘봤자 고정이 안될테니 별 의미가 없어 보이더군요. 





또 헤드밴드와 짐벌, 트림 모두 코팅이 마구 벗겨져 있고 네임 플레이트도 다 지워져 있네요. 그릴은 크게 망가지진 않았지만 살짝 휘긴 했고 역시 벗겨진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멀쩡하기는 커녕 쓸 수 있는 부분조차 없어 보이는 참담한 상태였습니다. 





전면 스크린이나 리어 폼은 멀쩡하니 내부 하우징과 드라이버는 쓸 수 있을 테고 탭은 하나밖에 없긴 하지만 혹시 다른데 쓸지도 모르니까 챙겨놓기로 하고 그릴은 뭐.. 별로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릴이야 그릴일 뿐이니까 적당히 펴서 쓰면 되겠지.. 그릴 벗겨진 부분은 네임펜이나 좀 발라놓으면 되려나.. 




그래서 닦을건 닦고 씻을건 씻고 버릴건.. 아마 영원히 안쓰겠지만 아까우니까 일단 챙겨놓고 그 결과 최종적으로 수습한 부품들입니다. 




실망스러웠지만 그렇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젠하이져고 그 젠하이져 중에서도 역대급 베스트셀러 헤드폰이니까요. 

HD600은 교체 부품만으로도 헤드폰을 조립할 수 있을 만큼 유지보수가 완벽한 헤드폰이며 젠하이져 부품 리셀러는 전세계에 뻗어 있으니 어딘가 문제가 있다면 그냥 새로 사면 됩니다. 제 HD600도 전혀 그 예외가 아니었죠. 그래서 추린 부분을 제외한 다른 모든 부분은 그냥 새로 샀습니다. 새 이어패드 한쌍, 새 트림 한쌍, 그리고 헤드밴드를 통째로 새로 샀죠. 그리고 몇주를 기다렸습니다. 



5. 




새 부품 다운 정갈한 맛이 참 좋군요. 




새 헤드밴드와 오래된 헤드밴드간의 비교. 
사진으로는 좀 애매하지만 오래된 것이 아주 살짝 누래진 느낌이 있습니다. 변색되었다기보단 색온도가 좀 다른것 같다는 인상밖에 들지 않는 정말 미묘한 변화네요. 




헤드밴드의 너비와 각도는 확연히 변형되어있습니다. 딱히 이상이 있는건 아니고 어느 600/650이라도 겪게 되는 아주 보편적인 노화 양상입니다. 이런 노화들이 소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마 다음에 살펴 볼 기회가 있을것 같군요. 



6. 


드디어 완성된 HD600 

그릴에는 여전히 긁힌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그건 더 쓰다가 바꾸던가 하면 될 테고 그 외 외장은 전부 신품이기에 당연히 외관상으로 전혀 흠잡을 부분이 없는 완벽한 상태입니다. 문제였던 드라이버를 비롯한 본연의 성능에 대해서도 수리와 그 검증을 마쳤으며 박스나 케이블 등 구성품도 온전히 갖춰져 있으니 그야말로 완전해졌습니다. 

제가 처음 이 녀석을 받았을 때 같이 보셨다면 아마 이런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부품용이란 설명과 그 저렴한 가격이 딱 적합하다고 느껴질 만큼 완전히 망가져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거기에 약간의 행운과 약간의 기술과 약간의 투자와 독일놈들의 준비성이 더해지자 이렇게나 훌륭한 모습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되었군요. 

예전에 지금까지 생산된 포르쉐 중 몇 할은 아직도 달리고 있다는 광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자부심에 크게 감명을 받았었는데 어쩌면 그 이야기는 헤드폰 바닥에서도 유효한 것 같군요. 헤드폰 회사 중에서 이렇게 철저한 사후 지원과 유지 보수가 가능한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아니 많기는 커녕 오히려 손으로 꼽아야 할 정도로 극히 드물죠.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그것이 가능한 회사들은 전부 독일 회사입니다. 참으로 부럽고 존경스러운 국민성과 기업 문화인 것 같네요. 일본 애들조차도 그렇게는 못하던데 말이죠.. 

그러니까 젠하이져를 가지고 계시다면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두번째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헤드폰들은 정말 드물고 그 기회를 줄 수 있는 경험도 희귀합니다. 젠하이져를 가지고 계시다면 그런 운 좋은 경험도 한번쯤은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래 묵은 좋은 친구를 다시 살려낼 수도, 저처럼 대박 복권을 긁을 수도 있을 테니까요. 



7. 


사실 HD600은 원래라면 전혀 들일 가능성이 없었던 헤드폰이었습니다. 제가 HD600을 고민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겪곤 하는 HD650과의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였죠. 그때 저는 약간의 고민 끝에 650의 손을 들어줬고 그 이후로는 600을 고려해 본 적이 없습니다. 600과 650은 서로 너무 유사한 헤드폰이기에 둘 다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그 이후에는 완전히 포지션이 겹치는 친형 580까지 들여버렸기 때문에 600이 들어오려 해도 있을 자리가 없었죠. 

하지만 이렇게 희한하게 인연이 닿게 되었군요. 이런 적절한 기회만 아니었다면 절대 볼 일이 없었던 헤드폰이었는데 이렇게 저절로 굴러들어오다니 한편으로는 어리둥절 한편으로는 싱글벙글합니다. 

물론 아무래도 포지션이 영 겹치긴 하니까 제가 계속 쓰긴 좀 애매할 것 같네요. 들인 김에 당분간은 듣기도 하고 가지고 실험도 좀 해보다가 나중에 가족에게 장기 대여하던가 해야겠습니다. 






덧글

  • 이젤론 2018/11/01 19:32 #

    득템!
  • PFN 2018/11/01 19:36 #

    ㅠㅠ
  • 무명병사 2018/11/02 01:04 #

    이상, 실력자가 좋은 템을 어떻게 입수하는가에 대한 보고서였습니다(호다닥).
  • PFN 2018/11/02 01:42 #

    뭐... 그렇다 보기엔 그냥 다 파는거 사다 끼운거밖에 없어서요
  • 함부르거 2018/11/02 14:34 #

    젠하이저… 유지보수 가능… 부품… 메모했습니다. ^^
  • PFN 2018/11/02 16:00 #

    아무리 그래도 이어폰이나 저가형은 좀 어렵지만요.
  • Mirabell 2018/11/03 14:39 #

    헤드폰에 조예가 깊은줄은 알고 있지만 손보기 곤란한 제품까지 허용범위시네요.. 굉장하신분...
  • PFN 2018/11/04 20:35 #

    누구나 해볼 만 한 거고 어디까지나 관심과 애정의 차이입니다.
    진동판 못펴겠다면 새로 사서 갈아주면 되었던 거고 별로 대단할 건 없어요.
  • 키미태 2018/11/06 11:01 #

    제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 PFN 2018/11/06 16:31 #

    서류 심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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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

http://www.dongtaiwang.com http://www.dongtaiwang.com 动态网 动态网 你这是什么意思?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너 이게 무슨 뜻이야?너는 지난번에 천안문도 잊지 않고 민주주의도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잖아 上次说要为香港示威加油的是什么? 그럼 홍콩 시위를 응원한다고 말했던건 뭐야? 赞成维吾尔族人独立,欢迎啊 위구르인들의 독립에 찬성한다니 환영이야 看你用韩语说怀念刘晓波,你是好人啊 류샤오보가 그립다고 한국어로 말하는걸 보니 넌 좋은 사람이야 你用韩文问过"想知道西藏人民是怎么被共产党镇压的吗?" 티베트인들이 어떻게 공산당에 탄압받았는지 알고싶다고 한글로 물어보았구나? 在这里见到"法轮功"修炼者,真高兴。 对下一个集结地应该很清楚吧? 여기서 파룬궁 수련자를 만나다니 정말 반가워. 다음 집결지는 잘 알고 있겠지? 시진핑의 독재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한글로 쓴 연설 잘 들었어. 이제는 행동으로 옮길 때야.. 习近平领导的反对独裁"的演讲用韩文写的好听了。 现在是付诸行动的时候了。 天安门相关活动进展顺利 천1안문 관련 활동은 잘 되어가고 있어 小心被当局逮住 / 工作一结束手机就销毁 당국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 / 일이 끝나면 핸드폰은 파기하도록 해